제이원더가 2019 VRound (VR 콘텐츠 공모대전) 프로토타입 제작 심사를 통과하였습니다.

VRound는 가상현실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이번 프로토타입 심사 대상 41개 과제 중 제작역량, 기획우수성, 기대성과, 가상현실적합성을

심사하여 최종 선정된 20개 과제 중 하나로 제이원더가 함께 자리했습니다.

앞으로 8월 말부터 11월까지의 제작 기간 동안 좋은 결과물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www.kocca.kr/cop/bbs/view/B0000137/1839931.do?menuNo=200827&noticevent=Y

제이원더가 제작하고 있는 MBC TV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피터팬’ 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장애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방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기사 주요 내용>

기존의 모금 방송들이 장애인을 비추는 방식을 천편일률적이었다.

장애인의 힘들고 고통스러운 모습만을 선별적으로 보여주거나, 장애를 극복했다고 주장하며

성과를 내는 사례들을 비장애인의 시선으로 그렸다. 미디어의 이러한 묘사는 장애인이

항상 힘들고 도움이 필요한 존재라는 사회적 편견을 만들어냈다.

반면 작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우리동네 피터팬’은 기존 모금 방송의 한계를 지적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장애인들의 아프고 힘든 모습이 아닌

그들의 일상을 조명함으로써 장애인들이 당신과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주인공들을 동정의 대상으로 비추는 방식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일반적인 존재로 느낄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233624